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운재, 태극마크 반납…나이지리아전 고별무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03 17:12
2010년 8월 3일 17시 12분
입력
2010-08-03 11:38
2010년 8월 3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운재. 스포츠동아DB
‘거미손’ 이운재(37·수원)가 지난 16년간 달았던 태극마크를 반납한다. 고별전은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이다.
이운재는 3일 “그동안 나는 대표팀에 헌신해왔다.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비워줘야 할 때다”라며 “사람은 자신이 떠나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지금이 그 순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운재는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 나서면 A매치 132경기를 뛰게 돼 A매치 135경기에 나선 홍명보 올림픽팀 감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A매치 최다출전자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와 조광래 신임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은퇴에 대한 용단을 내린 이운재를 위해 나이지리아전에서 은퇴경기를 치러주기로 했다.
지난 1994년 3월5일 21살의 나이로 미국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국가간대항전(A매치)에 데뷔했던 이운재는 그해 미국 월드컵에 출전, 최인영에 이어 독일과 조별리그 3차전 후반전부터 바통을 이어 받아 월드컵 무대를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1996년 K-리그 수원 삼성에 입단했던 이운재는 갑작스러운 간염 판정으로 2년 동안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 특히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는 김병지에 밀려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정도로 슬럼프에 빠졌다.
하지만 묵묵히 기량을 키운 이운재는 마침내 2001년 거스 히딩크 감독의 눈에 들어 대표팀에 재발탁됐다. 2002년 한일월드컵 매 경기 안정된 모습과 스페인과 8강전 승부차기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국민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이운재는 스위스와 조별리그 때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하는 영광을 얻었다.
하지만 이운재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 장갑을 정성룡(성남)에게 넘겨주면서 서서히 대표팀 은퇴를 준비했다.
그렇지만 이운재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대표팀 맡형 역할을 제대로 해내면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숨은 조력자로 활약했다.
대표팀에서는 물러나지만 소속팀에서는 계속 뛸 전망이다. 수원은 전반기 부진을 딛고 후반기 안정 궤도를 향해 올라가고 있는 상태다. 흔들리는 소속팀을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이운재가 필요하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성과급 수억원 전망에…“하이닉스 생산직인데 인생이 달다”
2
“아빠 늦게 와서 속상했지?”…직원 자녀들에 편지 쓴 김정관
3
실향민 2세 스틸 “부모님은 공산주의서 탈출… 난 보수주의자”
4
도박 사이트서 5억원 굴린 10대…“중1때 친구 따라하다 중독”
5
조작기소 청문회 발칵…“李 방북대가로 돈 줬다” 증언
6
안규백 “국제사회서 역할 해야”…호르무즈 다국적군 참여 시사
7
등굣길 사라진 日초등생 시신으로…‘깨끗한 가방’ 등 미스터리 투성이
8
“다리 꼬면 무릎·허리 나간다”…속설일까 진실일까[건강팩트체크]
9
李 “웬만한 사람은 전과 다 있다” 형사처벌 남발 지적
10
정부, 이란에 5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
1
李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지구침공 화성인 편들 태세”
2
조작기소 청문회 발칵…“李 방북대가로 돈 줬다” 증언
3
공공부문 교섭 요구 쏟아지자, 노란봉투법 보완 내비친 金총리
4
조국 “평택을 재선거 출마…‘국힘 제로’ 실현할 것”
5
李 “주택정책 서류 복사 직원도 다주택자는 빼라”
6
李 “웬만한 사람은 전과 다 있다” 형사처벌 남발 지적
7
李 “‘새벽종이 울렸네’ 관광 새마을운동 해보면 어떤가”
8
선거 코앞 미국 간 장동혁…당내 “없는 게 낫다”
9
李 “지휘관이 빨간색이면 관료조직 발끝까지 빨간색 만들어야”
10
李 “형사처벌 남발돼… 웬만한 사람 다 전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성과급 수억원 전망에…“하이닉스 생산직인데 인생이 달다”
2
“아빠 늦게 와서 속상했지?”…직원 자녀들에 편지 쓴 김정관
3
실향민 2세 스틸 “부모님은 공산주의서 탈출… 난 보수주의자”
4
도박 사이트서 5억원 굴린 10대…“중1때 친구 따라하다 중독”
5
조작기소 청문회 발칵…“李 방북대가로 돈 줬다” 증언
6
안규백 “국제사회서 역할 해야”…호르무즈 다국적군 참여 시사
7
등굣길 사라진 日초등생 시신으로…‘깨끗한 가방’ 등 미스터리 투성이
8
“다리 꼬면 무릎·허리 나간다”…속설일까 진실일까[건강팩트체크]
9
李 “웬만한 사람은 전과 다 있다” 형사처벌 남발 지적
10
정부, 이란에 5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
1
李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지구침공 화성인 편들 태세”
2
조작기소 청문회 발칵…“李 방북대가로 돈 줬다” 증언
3
공공부문 교섭 요구 쏟아지자, 노란봉투법 보완 내비친 金총리
4
조국 “평택을 재선거 출마…‘국힘 제로’ 실현할 것”
5
李 “주택정책 서류 복사 직원도 다주택자는 빼라”
6
李 “웬만한 사람은 전과 다 있다” 형사처벌 남발 지적
7
李 “‘새벽종이 울렸네’ 관광 새마을운동 해보면 어떤가”
8
선거 코앞 미국 간 장동혁…당내 “없는 게 낫다”
9
李 “지휘관이 빨간색이면 관료조직 발끝까지 빨간색 만들어야”
10
李 “형사처벌 남발돼… 웬만한 사람 다 전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 장고 끝에 악수…평택을 진보당 기반 상당해”[황형준의 법정모독]
박형준 “지지율差 10%P면 해볼만… 보수 세력 하나로 뭉쳐야”
[단독]5조원 지자체 자산 ‘깜깜이 매각’… 심의공개 2.7%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