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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생각만도 아찔한 ‘공의 방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6-09 22:05
2010년 6월 9일 22시 05분
입력
2010-06-09 21:32
2010년 6월 9일 2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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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무사 만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이 김상수에게 빈볼을 맞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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