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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여유있는 가와사키 감독과 켄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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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17:35
2010년 2월 22일 17시 35분
입력
2010-02-22 17:20
2010년 2월 22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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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설명 :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성남 일화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22일 신태용 성남 감독과 다카하타 츠토무 가와사키 감독이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카하타 츠토무 가와사키 감독(오른쪽)과 나카무라 켄코 주장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탄천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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