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규 9점… 두산 핸드볼 큰잔치 ‘4강’

  • 동아일보

지난해 핸드볼 큰잔치 우승팀 두산이 성균관대를 제물로 4강에 올랐다. 두산은 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9점을 몰아넣은 박중규의 활약을 앞세워 34-27로 이겼다. 윤경신, 경민 형제는 각각 5골과 4골로 뒤를 받쳤다. 경희대는 한국체대를 32-28로 꺾고 8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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