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이상민-문경은 재계약

  • 입력 2009년 5월 14일 02시 57분


프로농구 이상민(사진)이 2년 더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이상민은 13일 삼성과 2년간 연봉 2억 원에 재계약했다. 2007년 KCC에서 삼성으로 옮긴 이상민은 2시즌 연속 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며 맹활약했다. FA가 된 가드 이정석도 5년간 연봉 2억5000만 원을 받고 삼성에 남는다. 문경은은 지난 시즌 연봉 2억 원에서 대폭 삭감된 6000만 원에 SK와 1년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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