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테베스 대신 깜짝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대런 플레처와 함께 눈에 띄지 않은 히어로가 됐다. 박지성은 이날 활약으로 결승전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을 높였다.(평점7. 더 선)
○박지성은 테베스 대신 자신을 선택한 퍼거슨감독에게 선제골로 보답했다.루니에게 환상적인 패스를 연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평점 7. 맨체스터이브닝 뉴스)
○자신의 임무인 수비 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매우 잘 해줬다. 호날두의 패스를 첫 번째 골로 연결한 장면과 팀의 3번째 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평점8. 더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