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이날 롯데와 SK 경기를 포함해 모두 20경기를 생중계한다. 나우콤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다원TV가 편성을 취소한 23일과 24일은 공중파 중계 및 케이블의 중계 일정이 잡히지 않았고 주말인 25일과 26에는 일부 지역민방에서만 경기를 중계한다.
나우콤 측은 "인터넷 방송인 만큼 화면과 편집은 TV 수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야구장의 응원 열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응원하는 구단에 대한 편파 방송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새로울 것"이라며 "결방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