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퀸시리키트컵 아마골프 2관왕

  • 입력 2009년 4월 4일 02시 55분


장하나(대원외고)가 제31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장하나는 3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니르와나 발리 골프장(파74)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5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장하나와 김세영, 박선영(사파고)을 앞세운 한국은 단체전에서 416타로 대만(426타)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대회 3연패이자 통산 최다인 12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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