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이병규 2군서 개막전

  • 입력 2009년 3월 31일 02시 54분


주니치 이병규(35)가 개막전을 2군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닛칸스포츠 인터넷판은 30일 전날 라쿠텐과의 시범경기 최종전 선발에서 제외된 이병규가 31일 히로시마와의 2군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병규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146을 기록했다. 2007년 일본에 진출한 이병규가 개막전 엔트리에서 빠진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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