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직접 베이징에 전화를 걸어 이용대에게 귀국 후 자신의 의상실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한 것.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순백의 무대에 선 이용대 선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며 반겼지만 ‘운동에 집중하며 더 성장해야 할 선수들이다.’, ‘연예프로그램 등에 불려다니며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까봐 걱정된다’며 ‘앙드레 김 무대에 서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