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탁구 선수 미모에 인터넷 ‘후끈’

  • 입력 2008년 8월 19일 00시 48분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누리꾼들은 미녀 선수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외모도 뛰어나고 운동까지 잘한다면 인기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

초반에 그런 선수를 찾지 못해 고심(?)한 누리꾼들이 드디어 찾아냈다며 아우성이다. 바로 일본의 탁구 간판스타 후쿠하라 아이(21·사진)다.

88년생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에 국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비록 당예서에게 예선과 동메달전에서 모두 패하긴 했지만 외모만큼은 인정받았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당시 일본의 기수였다는 사실에도 국내 누리꾼들은 놀라고 있다.

일본에서도 여러 방송에 나오는 등 익히 유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에 ‘외모 지상주의’를 꼬집는 의견도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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