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우리캐피탈’ 창단 승인

  • 입력 2008년 7월 10일 02시 59분


신생 프로배구단은 남자팀으로 결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호 신임 총재가 공약으로 내건 신생 구단 창설을 논의한 결과 남자부 가입을 승인했다. 신생구단은 대우자판㈜ 자회사인 우리캐피탈 소속으로 운영되며 2009년 KOVO컵 대회부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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