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빅스타들인지라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피하기는 어려웠다.
영국 대중일간지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로 연인 네레이다 가야르도와 뜨거운 바캉스여행을 떠난 호날두(1, 2, 3)와 아내 콜린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루니의 수영장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왕(王)자가 그려진 호날두의 배 근육이 꽤나 인상적이다(왼쪽 첫 번째 사진).
루니는 그라운드의 악동 이미지와는 달리 수영장에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부인과 장난을 치고 있다(4).
사진 출처 |<더 선>
[화보]루니와 호날두의 우정을 금가게 한 레드카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