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루니 따로 똑같이 ‘뜨거운 휴가’

  • 입력 2008년 6월 27일 09시 02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쌍두마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가 오프시즌을 맞아 휴양지에서 오붓하게 밀애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빅스타들인지라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피하기는 어려웠다.

영국 대중일간지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로 연인 네레이다 가야르도와 뜨거운 바캉스여행을 떠난 호날두(1, 2, 3)와 아내 콜린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루니의 수영장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왕(王)자가 그려진 호날두의 배 근육이 꽤나 인상적이다(왼쪽 첫 번째 사진).

루니는 그라운드의 악동 이미지와는 달리 수영장에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부인과 장난을 치고 있다(4).

사진 출처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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