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1경주= 뚜렷한 강공형이 없는 만큼 경주를 주도할 수 있는 ② 주석춘의 선행·젖히기 승부가 경주 흐름을 장악하겠다.
최근 부상회복이 관건이나 ‘의정부-인천’의 지역적 연고 세력으로 나설 수 있는 ⑦ 정춘현의 마크·추입이 동반입상을 기대하게 한다.
○광명 12경주= ⑤ 최순영의 선행·젖히기가 경주 흐름을 장악하겠다. 오랫동안 국가대표 선후배 관계로 가까운 ① 현병철이 마크·추입으로 역습을 노릴 전망이다. 이들 모두와 친분 있는 ② 유일선이 내선 장악이후 후미 마크 노릴 듯. ①-⑤.②로 압축할 만 하다.
○광명 13경주= 득점 앞선 ② 정해권이 최근 선수출신들의 견제로 실격 이후 출전이다. 경주 흐름을 장악할 ⑦ 노태경의 선행·젖히기 승부에 창원에서 동계훈련을 함께 한 ③ 여민호의 협공이 견제로 등장할 수 있다. ⑦-②.③으로 묶어 볼 만 하다.
경륜마이다스 수석기자
[관련기사]수영에 찜질에, 마주님 안부럽소!…경주마의 특별한 여름나기
[이상우의 경마 포커스]부산경마 1경주 ‘미스터미디어’ 선전 예상
[김대유 경마문화 기자의 한방 경마 예상]8경주, 게이트 유리 세니커라이트 우승권
[박정우의 경륜 승부경주 집중분석]안정적인 삼복승 선택 후 ‘복병’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