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요미우리 출신 페타지니 영입

  • 입력 2008년 5월 13일 02시 59분


프로야구 LG는 12일 투수 제이미 브라운(31)을 방출하고 일본 요미우리 4번 타자 출신 로베르토 페타지니(37)를 계약금 3만 달러, 연봉 22만 달러에 영입했다. 왼손타자 페타지니는 1999년부터 6년간 일본에서 통산 타율 0.317에 223홈런 594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올해는 멕시칸리그에서 뛰며 타율 0.372에 6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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