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원-이효정 조 8강…요넥스코리아오픈 배드민턴

  • 입력 2008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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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셔틀콕 여자복식의 간판스타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 조가 2008 요넥스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4위 이경원-이효정 조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복식 16강전에서 세계 20위 예카테리나 아나니나-아나스타샤 루스키흐 조(러시아)를 2-0(21-14, 21-10)으로 눌렀다.

남자복식의 이재진(밀양시청)-황지만(강남구청) 조도 미하우 워고시-로베르트 마테우시아크 조(폴란드)를 2-0(21-10, 21-10)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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