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진우 또 팀 무단이탈

  • 입력 2007년 7월 28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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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투수 김진우(24)가 또 팀을 무단이탈했다. KIA는 27일 김진우가 11일부터 2군 공식 훈련에 별다른 이유 없이 불참한 채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 1주 내에 복귀했던 이전과 달리 이탈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구단의 중징계 가능성도 높아졌다. 2002년 당시 고졸 최고인 계약금 7억 원을 받고 KIA에 입단한 김진우는 개인적인 문제로 몇 차례 무단이탈을 해 여러 번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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