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7-13 03:082007년 7월 13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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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12일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오르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북중미 초청 팀인 멕시코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전날 우루과이를 승부차기 끝에 이긴 브라질과 16일 마라카이보에서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2004년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승부차기 끝에 2-4로 진 것을 설욕하는 동시에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노린다. 브라질이 우승하면 통산 8번째.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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