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2억1000만원 받고 국민銀 입단

  • 입력 2006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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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가드’ 김영옥(32)이 여자프로농구 최고 연봉을 받고 국민은행에 입단했다. 국민은행은 22일 김영옥과 연봉 2억1000만 원에 2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전 소속 구단인 우리은행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영옥은 국민은행에서 팀을 옮긴 정선민(32·신한은행·2억100만 원)을 제치고 처음으로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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