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무안타… 요미우리 최하위로

  • 입력 2006년 8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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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이승엽(30)의 연속 안타 행진이 5경기에서 멈췄다. 팀도 패해 올시즌 처음으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승엽은 4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상대 왼손 선발 요시미 유지에게 볼넷을 하나 골랐을 뿐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은 0.32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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