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축구협회장 양국 교류확대 논의

  • 입력 2006년 8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2일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장과 한일축구 교류확대를 논의한다. 정 회장은 가와부치 회장과 성인대표팀의 한일 정기전 이외에도 청소년, 유소년, 올림픽대표팀의 한일전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또 이날 한중일 프로축구 챔피언들이 맞붙는 A3대회 울산 현대-제프 유나이티드전을 관전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