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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2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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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피에르 베노 홍보팀장은 “푸마가 스위스 대표팀 스폰서이고 상대팀 이탈리아도 푸마의 후원을 받고 있는데 양 팀의 경기에서 아디다스의 팀가이스트를 사용한다면 스폰서는 우리를 이해 못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대표팀이 식이요법, 운동생리 테스트 등 모든 것에서 프로페셔널리즘을 지향하면서도 3일 동안 월드컵 공인구는 내팽개쳤다”며 비난했다.
제네바=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답: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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