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삼성생명, 국민은행 제압 3위확보

  • 입력 2005년 3월 1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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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생명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KB스타배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박정은(22점), 변연하(17점)와 최근 가세한 용병 루스앨런 라일리(19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62-51로 눌렀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10승10패로 국민은행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최소한 3위를 결정지었다. 국민은행은 4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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