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08 18:462000년 10월 8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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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연은 8일 부여 구드래광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속 밀어치기로 김동욱(현대)을 3―0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는 정규대회인 10월 음성장사대회(19∼22일)를 앞두고 정규리그 성적과 관계없는 번외 대회로 열렸다.
정민혁은 2, 3품전에서 이장원(이상 지한)을 배지기로 눌렀다. 김영현(LG)과 이태현, 신봉민(이상 현대) 등 정상급 선수들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