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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 단신]김병지 수해지역 방문 과자 전달
업데이트
2009-09-23 21:02
2009년 9월 23일 21시 02분
입력
1999-08-08 19:34
1999년 8월 8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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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특급 골키퍼’ 김병지(29)가 8일 수해지역인 문산을 방문해 트럭 2대분의 과자류 1만2000봉지를 전달했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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