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17 19:441998년 7월 17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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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정규리그의 스폰서를 외부에서 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의 그룹인 현대를 타이틀 스폰서로 해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축구 정규리그의 대회명은 98현대컵 K리그로 결정됐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