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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14일 2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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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동국대에 패해 패자전으로 밀려난 성균관대는 14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패자 1회전에서 임영훈이 25점에 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진경석이 21점(3점슛 5개)을 넣는 활약으로 단국대를 85-62로 일축, 16일 중앙대와 패자 2회전을 갖게됐다.
단국대는 골밑 싸움에서 밀려 크게 패했다.
고려대도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이정래(20점 3점슛 4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한 수 아래인 건국대에 81-62로 쉽게 승리, 동국대와 패자2회전에서 격돌한다.
◇3일째 전적
△패자 1회전
성균관대 85(44-31 41-31)62 단국대
고려대 81(37-35 44-27)62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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