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아시아주니어선수권]유남성 창던지기 金 추가

  • 입력 1997년 11월 7일 20시 09분


한국이 제7회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한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남자 창던지기에서 유남성(한체대)이 72m66을 던져 금메달을 딴데 이어 김도균(서울체고)과 신일용(양영공고)이 각각 장대높이뛰기와 남자 1만m경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에서는 장복심(목포대)이 원반던지기에서 48m80으로 동메달을 땄으며 구윤회(인천전문대)도 창던지기에서 69m92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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