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즌초 「제5선발」을 놓고 박찬호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페드로 아스타시오가 19일 1년 재계약을 맺었다.
다저스는 연봉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2백50만달러(약 21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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