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국가대표,불가리아서 사상 첫 해외훈련

  • 입력 1996년 11월 24일 01시 39분


「安永植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전지훈련을 갖는다. 대한체조협회는 23일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단 10명(선수8명, 코치 2명)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리듬체조 강국인 불가리아에서 전지훈련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목적은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대비, 고난도기술을 익히기 위한 것. 한국선수단은 소피아 종합체육관과 레브스키 스포츠클럽에서 페트로바를 비롯한 불가리아대표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불가리아 대표팀 코치로부터 직접지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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