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憲 기자」 손봉각(상무)이 96도쿄국제승마대회 그랑프리종목에서 우승했다.
국내 장애물부문 1위인 손봉각은 20일 일본 고가에서 벌어진 그랑프리종목에서 1,
2회전을 무감점으로 통과한 뒤 재경기에서도 무감점 36초95로 1위를 차지했다고 선
수단이 알려왔다. 13년 전통의 도쿄국제대회에서 한국선수가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
이 처음이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