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설린저 신들린 38점… KGC ‘4강 100%확률’ 잡다

    설린저 신들린 38점… KGC ‘4강 100%확률’ 잡다

    프로농구 KGC가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 ‘100%’의 확률을 잡았다. KG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6강 PO(5전 3승제) 2차전에서 83-77로 역전승했다. 이틀 전 1차전 90-80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프로농구 출범 후 6강 PO에서 1, 2차전을 …

    • 2021-04-14
    • 좋아요
    • 코멘트
  • 김낙현 3점포 5발… 전자랜드 1승 남았다

    김낙현 3점포 5발… 전자랜드 1승 남았다

    전자랜드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2연승으로 4강 PO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전자랜드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2020∼2021시즌 6강 PO 2차전에서 에이스 김낙현(3점 슛 5개 포함 26득점 5어시스트·사진)과 조나단 모트리(26득점 13리바운드…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전성현 신들린 3점포… KGC “먼저 간다”

    전성현 신들린 3점포… KGC “먼저 간다”

    한국프로농구(KBL) 정규리그 3위 KGC가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의 승기를 잡았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KGC는 11일 안방인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6위)와의 6강 PO(5전 3승제) 1차전에서 90-80으로 승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프로농구 출범 이후 6강…

    • 2021-04-12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농구 오리온 이승현·전자랜드 정효근, 6강 PO 어려울 듯

    프로농구 오리온 이승현·전자랜드 정효근, 6강 PO 어려울 듯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수호신’ 이승현이 6강 플레이오프에선 코트에 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제 전력을 구…

    • 2021-04-10
    • 좋아요
    • 코멘트
  • ‘파워포워드’ 공백…같은 고민 안고 PO서 맞붙는 전자랜드·오리온

    ‘파워포워드’ 공백…같은 고민 안고 PO서 맞붙는 전자랜드·오리온

    “플레이오프(PO)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고양 수호신의 보좌관입니다. 수호신인 이승현이 부상으로 빠집니다. 보좌관의 역할이 중요해요.” 10일 안방인 고양체육관에서 전자랜드와 6강 PO 1차전을 벌이는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은 4번(파워포워드) 자리의 공백을 승부의 가장 큰 변수…

    • 2021-04-10
    • 좋아요
    • 코멘트
  • 송교창 “통합 우승 원해” 장재석 “자동차 바꾸자”

    송교창 “통합 우승 원해” 장재석 “자동차 바꾸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 앞서 6개 팀 감독과 선수들은 하나같이 가장 높은 자리에서 웃는 모습을 꿈꿨다. 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에서 6개 팀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은 단기전 승부의 자신감을 보이며 기대하는 창과 방패를 내…

    • 2021-04-09
    • 좋아요
    • 코멘트
  • ‘KBL 최다 심판상’ 장준혁, 소원은 “나보다 더 많은 심판상 받는 유망주 나왔으면”

    ‘KBL 최다 심판상’ 장준혁, 소원은 “나보다 더 많은 심판상 받는 유망주 나왔으면”

    “앞으로 저보다 더 많은 심판상을 받는 분이 나오면 좋겠어요.”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심판상의 주인공 장준혁 심판(51)이 꺼낸 수상 소감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심판상을 수상한 그는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8번 심판상을 받았다. 국내 프로농구 최다 기록이…

    • 2021-04-08
    • 좋아요
    • 코멘트
  • PO앞두고 신경전…“허훈 기록 절반으로”·“재도 형 꽁꽁”

    PO앞두고 신경전…“허훈 기록 절반으로”·“재도 형 꽁꽁”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앞둔 스타들이 결전을 앞두고 입심 대결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가장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 것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의 두 가드, 이재도와 허훈이었다. KGC인삼공사의 이재도와 KT의 허훈은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

    • 2021-04-08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6개 구단 사령탑 출사표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6개 구단 사령탑 출사표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봄의 잔치’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6개 구단 감독들이 각오를 다졌다. 6개 구단 감독들은 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각각 “저력을 보여주겠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고 출사…

    • 2021-04-08
    • 좋아요
    • 코멘트
  • 고졸 직행 송교창 ‘MVP 직진’

    고졸 직행 송교창 ‘MVP 직진’

    1997년 프로농구 출범 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고졸 출신 최우수선수(MVP)가 탄생했다. KCC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포워드 송교창(25)이 그 주인공이다. 송교창은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국…

    • 2021-04-08
    • 좋아요
    • 코멘트
  • 이승준·이동준 형제 등 농구 3대3 올림픽 예선 예비엔트리 확정

    이승준·이동준 형제 등 농구 3대3 올림픽 예선 예비엔트리 확정

    이승준(43), 이동준(41·이상 한솔레미콘) 형제를 포함한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3대3 예선 대표팀 예비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일 도쿄올림픽 1차 예선에 출전할 예비엔트리 6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지난 4일 트라이아웃을 통해 이승준, 이동준 형제를 비롯해…

    • 2021-04-07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모비스 숀 롱, 득점-리바운드 2관왕

    현대모비스 숀 롱, 득점-리바운드 2관왕

    프로농구 2020∼2021시즌 정규리그가 6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매각이 결정된 전자랜드는 정규리그 고별무대에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KCC에 68-93으로 패했다. 현대모비스 숀 롱은 득점(평균 21.26점)과 리바운드(10.8개)에서 모두 1위에 이름을…

    • 2021-04-07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 적응 늦을 줄 알았는데… 5G 속도로 ‘대체불가 식스맨’

    프로 적응 늦을 줄 알았는데… 5G 속도로 ‘대체불가 식스맨’

    프로농구 S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규리그가 중단된 지난 시즌을 DB와 함께 공동 1위로 마쳤다. 이번 시즌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선수가 속출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아쉬운 성적 속에서 신인 가드 오재현(22·187cm)을 발굴한 게 큰 수확으로 꼽…

    • 2021-04-06
    • 좋아요
    • 코멘트
  • “양동근 선배 그림자 수비 복사하며 성장 중”…신인상 후보 오재현

    “양동근 선배 그림자 수비 복사하며 성장 중”…신인상 후보 오재현

    “(변)준형 선배님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가로채 속공 득점을 올린 순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프로농구 SK의 신인 가드 오재현(22·187cm)은 지난해 12월 8일 다시 태어났다. 이 날은 오재현의 프로 데뷔전. 직전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숀 롱 37점… 모비스, 삼성 꺾고 4강 PO 직행

    숀 롱 37점… 모비스, 삼성 꺾고 4강 PO 직행

    프로농구 6강 순위가 확정되면서 플레이오프(PO) 대진이 정해졌다. 현대모비스는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안방경기에서 37득점, 14리바운드를 올린 숀 롱(사진)의 활약에 힘입어 84-75로 승리했다. 32승 21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KCC에 이어 2위가 확정되면서 4강…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전창진 밑그림에 강양택이 채색… KCC 1위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전창진 밑그림에 강양택이 채색… KCC 1위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최근 프로농구 KCC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데는 강양택 코치(53·사진)의 역할도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 코치는 프로농구 최고령 코치다. 10개 구단 감독 가운데도 선배 지도자는 KCC 전창진,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둘뿐이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연세대 86학번 동기. …

    • 2021-04-03
    • 좋아요
    • 코멘트
  • 묵묵히 감독 돕는 KCC ‘그림자 참모’ 강양택 “코치는 운명같아요”

    묵묵히 감독 돕는 KCC ‘그림자 참모’ 강양택 “코치는 운명같아요”

    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과 선수들이 3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하면서 수많은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을 즈음, 체육관 구석에서 조용히 그 장면을 흐뭇하게 바라 보는 이가 있었다. KCC 강양택(53) 코치다. 강 코치는 단체 기념 사진만 간단히 찍고 뒤로 …

    • 2021-04-02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농구 男 6강 확정… 순위 다툼은 계속

    프로농구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PO)에 나설 6개 팀이 결정됐다. KCC(35승 16패)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PO행이 확정된 나머지 5팀의 순위 싸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 현대모비스(31승 20패)는 2위가 유력하다. 2일 승차가 3경기로 벌어진 3위 KG…

    • 2021-04-02
    • 좋아요
    • 코멘트
  • 200cm 송교창은 계속 자란다… 농구실력이

    200cm 송교창은 계속 자란다… 농구실력이

    “팀의 단점이 장점이 됐어요. (송)교창이 덕분에요.” 프로농구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CC 전창진 감독이 시즌 내내 팀의 가장 큰 긍정적인 변화로 꼽으면서 하는 얘기다. KCC 포워드 송교창(25·200cm·사진)은 전 감독의 기대대로 만개한 기량을 펼치며 팀…

    • 2021-04-01
    • 좋아요
    • 코멘트
  • 친구처럼 변한 ‘호랑이 감독’ 전창진, 리그 우승 이끌어

    친구처럼 변한 ‘호랑이 감독’ 전창진, 리그 우승 이끌어

    “이번 시즌 개막 전에 단장님에게 꼭 우승한다고 말했어요. 자신이 있었습니다.” 프로농구 KCC 전창진 감독(58·사진)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이 큰일을 낼 것 같다고 했다. 그의 예감이 현실이 됐다. KCC는 30일 원주에서 DB가 2위 현대모비스를 80-72로 꺾으면서 우…

    • 2021-03-3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