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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허훈, 1Q 안 뛰고도 20점

    돌아온 허훈, 1Q 안 뛰고도 20점

    프로농구 KT가 에이스 허훈(26·가드·사진)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1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89-80으로 이겼다. 안방 5연승을 달린 KT는 9승 5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선두 SK(9승 4패)와의 승차는 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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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복귀전서 20점…KT, LG 꺾고 단독 2위로

    허훈, 복귀전서 20점…KT, LG 꺾고 단독 2위로

    허훈이 부상 복귀전에서 맹활약한 프로농구 수원 KT가 최하위 창원 LG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T는 1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89-80으로 승리했다. 홈 경기 5연승을 달린 KT는 9승5패를 기록…

    •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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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승 달성 유재학 “난 적어놓는 습관 없어… 이제 또 시작”

    700승 달성 유재학 “난 적어놓는 습관 없어… 이제 또 시작”

    한국 프로농구의 ‘만수’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58·사진)이 역대 최초로 통산 7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유 감독은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정규리그 LG와의 방문경기에서 80-61 승리를 이끌고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1998년 5월 인천 대우의 지휘…

    •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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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SK에 짜릿한 1점차 승… 첫 2연패 안겨

    삼성, SK에 짜릿한 1점차 승… 첫 2연패 안겨

    프로농구 삼성이 이상민 감독의 생일에 4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규리그 SK와의 안방경기에서 75-74로 이겼다. 최근 4연패였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5승 8패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가 됐다. SK는 이번 시즌 첫 2연패를 당하…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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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불붙은 라둘리차 덕분에 선두까지 넘봐

    오리온, 불붙은 라둘리차 덕분에 선두까지 넘봐

    프로농구 오리온 외국인 미로슬라브 라둘리차(34·213cm·사진)는 ‘미운 오리’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농구 세르비아 은메달의 주역이자 중국, 그리스, 이탈리아 등 수준급 리그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이지만 한국에선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왔다. 라둘리차의 1라운드…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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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라렌 버저비터 덩크 폭발… 공동 2위에

    KT, 라렌 버저비터 덩크 폭발… 공동 2위에

    KT가 경기 종료 버저 소리와 함께 터진 라렌의 ‘위닝’ 덩크슛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프로농구 KT는 7일 수원에서 열린 KCC와의 안방경기에서 78-79로 뒤진 종료 5.5초 전 마지막 공격에서 라건아의 수비에 걸린 양홍석이 쓰러질 듯하면서 라렌에게 절묘한 바운드 어시스트를 연…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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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SK 최준용, 1라운드 MVP 선정

    프로농구 SK 최준용, 1라운드 MVP 선정

    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27)이 2021~2022시즌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4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48표 중 36표를 획득한 SK 최준용이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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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고공농구 펼치며 공동 2위 오리온 제압

    KT, 고공농구 펼치며 공동 2위 오리온 제압

    프로농구 KT가 장신 포워드들을 적극 가동하며 오리온을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T는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오리온을 96-81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KT는 7승 3패로 선두 SK(7승 2패)를 바짝 추격했다. 오리온은 6승 4패로 3위가 됐다. KT 양홍석…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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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저비터 터졌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시간초과”

    버저비터 터졌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시간초과”

    프로농구 KCC가 1점 차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KCC는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정규리그 LG와의 안방경기에서 86-85로 이기며 리그 단독 5위(5승 5패)로 올라섰다. 나란히 2연패에 몰려 있던 LG가 분전하면서 이날 경기는 종료 전까지 접전의 연…

    •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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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자인대 파열’ 날개 꺾인 최준용, 득점 1위로 날아올라

    ‘십자인대 파열’ 날개 꺾인 최준용, 득점 1위로 날아올라

    프로농구 SK가 시즌 초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4승 30패로 8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시즌 압도적인 득점력(경기당 평균 91.1득점·리그 1위)을 자랑하며 2일 현재 7승 2패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선수 구성 측면에서 지난 시즌과 가장 달라진 점은 2m 장신 …

    •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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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강한 잇몸 정성우, 날개 달았다

    이보다 강한 잇몸 정성우, 날개 달았다

    시즌 개막 직전 닥친 큰 악재가 오히려 호재로 변했다. 프로농구 KT 가드 정성우(28·사진)가 개막 전 부상을 당한 ‘에이스’ 허훈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공수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것. 정성우는 개막 후 9경기에서 평균 13.2점에 4.3어시스트, 가로채기 2.0개를 기록하며 K…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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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희 29득점 LG, 연장서 SK에 분패

    이관희 29득점 LG, 연장서 SK에 분패

    프로농구 단독 선두 SK가 최하위 LG를 간신히 꺾고 1위를 지켰다. SK는 3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방문경기에서 88-85로 이기며 1라운드를 단독 1위(7승 2패)로 마무리했다. 4연승을 달린 SK는 공동 2위(6승 3패) KT, 오리온과는 승차 1경기를 유지했다. 손쉬…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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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형 원맨쇼 SK, 단독 선두로

    김선형 원맨쇼 SK, 단독 선두로

    SK가 3연승을 하며 프로농구 단독 1위로 올라섰다. SK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94-84로 꺾었다. SK는 6승 2패로 이날 KGC에 패한 DB(5승 3패)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가 됐다. 4승 5패가 된 한국가스공사…

    •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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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점 터진 난타전 모비스가 더 셌다

    현대모비스가 KT를 제물로 4연패에서 벗어났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2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102-98로 승리했다. 팀 득점 2위 현대모비스(85.6점)와 4위 KT(84점), ‘창 대 창’의 대결답게 초반부터 많은 득점이 나왔다. 경기 시작 14초 만…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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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희 가로채면 허웅이 쏙쏙

    박찬희 가로채면 허웅이 쏙쏙

    프로농구 DB의 허웅(사진)이 고비 때 확실한 에이스 기질을 발휘하며 팀을 공동 선두로 올려놨다. DB는 2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규리그 KCC와의 경기에서 90-82로 이겼다. DB는 5승 2패로 SK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4연승 행진이 멈춘 KCC는 4…

    •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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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레오 31점 OK금융, 케이타 분전 KB손보 눌러

    OK금융그룹이 26일 안산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안방경기에서 돌아온 레오가 31득점을 올린 데 힘입어 케이타(38득점)를 앞세운 KB손해보험을 3-1(25-15 25-21 15-25 25-23)로 눌렀다. OK금융그룹은 2승 1패, 승점 5를 기록해 6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여자…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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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셰푸 고공 훅슛… 삼성 연패 탈출

    오셰푸 고공 훅슛… 삼성 연패 탈출

    프로농구 삼성의 외국인 다니엘 오셰푸(왼쪽)가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경기에서 훅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은 오셰푸(10득점 8리바운드), 아이제아 힉스(14득점 3리바운드), 임동섭(11득점 8리바운드) 등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하는 고른 활약에 힘입어 K…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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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 전 KBL 데뷔 초심 유지하니 500경기까지”

    “11년 전 KBL 데뷔 초심 유지하니 500경기까지”

    “(양)동근이 형이 5년 전 했던 플레이 영상을 돌려보고 있어요. 어떻게 동료들을 잘 살리는지 괜히 레전드가 아니더라고요.” 프로농구 KCC의 간판슈터 이정현(34·사진)은 요즘 KBL(한국농구연맹) 레전드 가드인 양동근 현대모비스 코치(40) ‘따라하기’에 푹 빠져 있다. 자신이 주…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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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수비 전략 통했다…KGC에 78-67 승리

    삼성, 수비 전략 통했다…KGC에 78-67 승리

    삼성이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GC와의 경기에서 78-67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4승 4패로 승률 ‘5할’을 회복했다. 삼성은 수비가 좋은 포워드 배수용을 선발 출전시켜 KGC 에이스 오마리 스펠맨을 전담 수비하게 했고, 이 전략이 성공했다. …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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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이정현 “‘35살 양동근’ 보며 자극 받아…팀 기여도 높이는 농구할 것”

    KCC 이정현 “‘35살 양동근’ 보며 자극 받아…팀 기여도 높이는 농구할 것”

    “(양)동근이 형이 5년 전 했던 플레이 영상을 돌려보고 있어요. 어떻게 동료들을 잘 살리는지 괜히 레전드가 아니더라고요.” 프로농구 KCC의 에이스 이정현(34)은 KBL(한국농구연맹) 레전드 가드인 양동근(40) 현대모비스 코치 ‘따라하기’에 푹 빠져 있다. 자신이 주장을 맡았던…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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