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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마레이 30점 폭발… 안방 6연패 끊고 2승째

    개막 후 4연패에 빠지며 부진했던 프로농구 LG가 오리온을 꺾고 중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LG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안방경기에서 73-66으로 이기며 2승(5패)째를 수확했다. 키 202cm의 센터 아셈 마레이가 양 팀 최다인 30득점과 함께 16리바운드 …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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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SK, DB 대파하고 5승 2패 선두로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SK, DB 대파하고 5승 2패 선두로

    프로농구 SK가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안방경기에서 95-68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5승 2패)로 올라섰다. 자밀 워니(사진)가 1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준용(17득점)과 김선형(3점슛 3개 포함 11득점)도 힘을 보탰다. 공동 선두였…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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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삼성 꺾고 2연패 탈출

    가스공사, 삼성 꺾고 2연패 탈출

    프로농구(KBL) 한국가스공사가 삼성을 꺾고 2연패의 부진을 씻어냈다. 한국가스공사는 24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삼성과의 안방 경기에서 95-86으로 소중한 1승을 챙겼다. 앤드류 니콜슨이 35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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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용 더블더블’ SK, KT 5연승 저지…공동 2위 도약

    ‘최준용 더블더블’ SK, KT 5연승 저지…공동 2위 도약

    프로농구 서울 SK가 최준용의 더블더블(28득점 12리바운드)을 앞세워 수원 KT의 5연승을 저지했다. SK는 23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KT와의 2021-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에서 81-76로 승리했다. KT의 5연승을 막은 SK는 4승 2패로 KT…

    •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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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KGC 오세근 23점… SK 꺾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KGC가 SK를 누르고 시즌 2승째를 거두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KGC는 21일 경기에서 고참 오세근(23점 5리바운드)의 전방위 활약에 힘입어 SK를 104-99로 꺾었다. KGC는 KCC와 공동 7위가 됐고, SK는 3승 2패로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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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기승호, ‘후배 안와골절 폭행’ 기소…상해 혐의

    프로농구 기승호, ‘후배 안와골절 폭행’ 기소…상해 혐의

    회식 중 폭행으로 현대모비스에서 제명된 농구선수 기승호(36)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정식)는 기씨를 상해 혐의로 이날 불구속 기소했다. 기씨는 지난 4월26일 당시 소속팀 숙소 내 회식 자리에서 후배 선수 장재석(30)씨를 때려…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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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LG, 가스공사 꺾고 4연패 뒤 첫승

    프로농구 LG가 4전 5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방문경기에서 92-73으로 대승했다. 개막 후 4연패를 당해 이날 경기 전까지 10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던 LG는 1승 4패로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9위가 됐다. 외국인…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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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삼성 김시래 ‘더블더블’… 모비스 꺾고 공동4위

    프로농구 삼성이 현대모비스를 꺾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현대모비스와의 방문경기에서 81-7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3승 2패, 현대모비스는 1승 4패로 9위로 떨어졌다. 삼성 아이제아 힉스는 29득점, 김시래는 10득점 14…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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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KT, 3연승 오리온 꺾고 4연승 단독선두로

    프로농구 KT가 4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KT는 18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안방경기에서 72-62로 승리했다. KT는 4승 1패로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SK, DB(이상 3승 1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외국인 선수 캐디 라렌이 22득점 18리바운…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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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 재역전…가스공사, 전승 DB 울려

    역전 재역전…가스공사, 전승 DB 울려

    승부를 알 수 없는 시소게임은 종료 직전에야 막을 내렸다.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17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방문경기에서 경기 종료 2.3초 전 차바위가 침착하게 성공시킨 2개의 자유투에 힘입어 82-8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정규리그 7연승(올 시즌 3연승)을…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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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 3연패 KCC, ‘추격자’ 이정현이 구해냈다

    개막 3연패 KCC, ‘추격자’ 이정현이 구해냈다

    프로농구 KCC의 주장이자 최고참 이정현(34)이 개막 3연패의 늪에 빠졌던 팀을 구했다. KCC는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SK와의 안방경기에서 경기 막판 소나기 득점을 퍼부은 이정현(25득점)의 ‘원맨쇼’로 연장 접전 끝에 85-82로 승리하며 시즌 첫 …

    •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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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빅3’, 프로농구 21~22 시즌서 잠재력 폭발

    ‘신인 빅3’, 프로농구 21~22 시즌서 잠재력 폭발

    9월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로 지명된 프로 새내기 ‘빅3’가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초반 경쟁 구도에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1순위 이원석(삼성), 2순위 하윤기(KT), 3순위 이정현(오리온)이 예상보다 빨리 잠재력을 터트리고 있는 것. 신장 207c…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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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응 마친 KT 라렌, 29득점 11리바운드 펄펄 날았다

    적응 마친 KT 라렌, 29득점 11리바운드 펄펄 날았다

    KT가 신생팀 한국가스공사에 첫 패배를 안기며 새로운 안방 수원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부산에서 연고지를 이전한 KT는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캐디 라렌이 29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한 데 힘입어 가스공사를 96-78로 크게 눌렀다. 개…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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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곽에서는 김선형+최준용, 골밑에선 전희철 감독의 현역 시절처럼…

    외곽에서는 김선형+최준용, 골밑에선 전희철 감독의 현역 시절처럼…

    프로농구 SK가 포지션 변신을 시도한 안영준(26·196cm)의 효과로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안영준은 시즌을 앞두고 장신 2번 슈팅 가드로 자리 변신을 했다. 3점 슛 라인 안 쪽에서 골밑을 직선적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에서 외곽에서도 공 소유 시간을 늘리고 스윙 등의 움직임으로 중거…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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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연장 접전끝 안방 6연패 악몽 탈출

    오리온, 연장 접전끝 안방 6연패 악몽 탈출

    프로농구 오리온이 연장 접전 끝에 한호빈의 막판 활약으로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홈 6연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오리온은 1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KGC와의 안방경기에서 102-98로 승리했다. 머피 할로웨이(31)가 29분 31초를 뛰며 23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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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률 100%’ 전희철 감독의 SK, 이유 있는 상승세

    ‘승률 100%’ 전희철 감독의 SK, 이유 있는 상승세

    ‘6전 전승, 승률 100%’ 프로농구(KBL) SK가 2021~2022시즌 끝이 어딘지 모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희철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SK는 컵 리그부터 지금까지 6전 전승, 승률 100%를 기록을 달리고 있다. 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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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오른 허웅 활약에 DB 개막 2연승 행진

    물오른 허웅 활약에 DB 개막 2연승 행진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의 첫째 아들 허웅(28·DB·사진)이 전천후 가드 역할로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허웅은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안방경기에서 11득점, 3리바운드에 4어…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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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펄 난 DB 허웅, 26득점

    펄펄 난 DB 허웅, 26득점

    10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 DB의 경기에서 DB 허웅(왼쪽)이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DB는 3점슛 6개 등 26점을 올린 허웅의 맹활약에 힘입어 KT에 73-67로 승리했다.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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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만에 대구서 열린 프로농구, 화끈한 팬서비스

    10년 만에 대구서 열린 프로농구, 화끈한 팬서비스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가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KGC와의 경기에서 88-73으로 승리했다. 안방 개막전이자 10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를 앞두고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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