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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홍석-허훈 56점 합작’ KT, LG 잡고 5할 승률 복귀

    ‘양홍석-허훈 56점 합작’ KT, LG 잡고 5할 승률 복귀

    프로농구 부산 KT가 창원 LG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하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T는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LG에 100-95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은 6위 KT는 20승(20패)째를 기록하며 다시 승률 5할이 됐다. …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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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걸고”…전자랜드와 ‘아름다운 이별’ 꿈꾸는 유도훈 감독[정윤철의 스포츠人]

    “인생 걸고”…전자랜드와 ‘아름다운 이별’ 꿈꾸는 유도훈 감독[정윤철의 스포츠人]

    2020~2021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둔 지난해 10월. 모기업 전자랜드가 농구단 매각을 결정한 상태에서 새 시즌을 치르게 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54)은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2003년 8월 인천 SK 빅스를 인수해 프로농구에 뛰어든 전자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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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숀 롱 맹활약… KT 99-96 잡고 3연승 행진

    현대모비스 숀 롱 맹활약… KT 99-96 잡고 3연승 행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2주 만에 재개된 정규리그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며 선두 KCC를 추격했다. 현대모비스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KT전에서 99-96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25승 15패를 기록하며 선두 KCC(27승 12패)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 현…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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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농구 스타도 ‘학폭’…“엎드려뻗쳐 시키고 상습 폭행” 폭로

    현역 농구 스타도 ‘학폭’…“엎드려뻗쳐 시키고 상습 폭행” 폭로

    현역 프로농구 최고 스타 선수가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23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학창 시절 잠시 농구 선수로 활동했다는 A 씨는 현역 프로농구 최고 스타 B 선수를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했다. 지난 2001년 중학교 1학년이던 A 씨는 농구부 1년 선배…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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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끈 다시 묶은 허웅 “나는 슈터다”

    신발끈 다시 묶은 허웅 “나는 슈터다”

    “저는 어쨌든 2번(슈팅 가드)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확률 높은 득점을 할 수 있는 슈터로 가는, 중요하고 힘든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대표팀 감독의 첫째 아들로 농구 스타인 허웅(28·DB)은 이번 시즌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으려 한다. …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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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 새 주인 누구냐 ‘눈치작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농구단 운영을 접는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새 주인은 누가 될까. 한국농구연맹(KBL)이 전자랜드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선정해 지난달 18일 공개 입찰을 시작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다. 프로 스포츠 구단 매각으로는 사실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공…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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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전자랜드, 새 주인 찾는 공개 입찰 한달 째…인수 희망 기업은?

    프로농구 전자랜드, 새 주인 찾는 공개 입찰 한달 째…인수 희망 기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농구단 운영을 접는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새 주인은 누가 될까. 한국농구연맹(KBL)이 전자랜드와 함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지난 달 18일 공개 입찰을 시작한 지 한 달 가까이가 됐다. 프로 스포츠 구단 매각으로는 사실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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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LG 윌리엄스-이관희 64점 합작… 3위 오리온 눌러

    프로농구 최하위 LG가 연장 혈투 끝에 3위 오리온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종료 6초 전 터진 센터 리온 윌리엄스(35)의 결승골에 힘입어 93-91로 승리했다. 팀 역대 최다인 안방 8연패에서도 벗어났다. 윌리엄스는 35득점,…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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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도 나의 운명… 연기로 ‘인생 덩크’[선수는 끝 역전에 산다]

    배우도 나의 운명… 연기로 ‘인생 덩크’[선수는 끝 역전에 산다]

    《사람 앞일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하는데 운동선수도 마찬가지다. 노력과 운이 잘 맞아떨어져 현역과 지도자로 평생 한 우물을 파기도 하지만 다른 길을 찾아야 할 운명을 받아들여야 할 경우가 많다. 낯선 무대가 힘들어도 유니폼 입고 땀 흘렸던 경험은 큰 힘이 된다. ‘운동선수 출신’이라…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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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농구 外

    ▽프로농구 전자랜드-삼성(19시·인천삼산체육관)▽프로배구 삼성화재-KB손해보험(19시·대전충무체육관)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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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선두 KCC, 삼성 꺾고 연패 탈출

    KCC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88-83으로 이겼다. 선두 KCC는 26승 12패로 2위 울산 현대모비스(23승 15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KCC는 3쿼터까지 삼성에 뒤진 채로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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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춧가루 부대’ DB, 거침없는 두목 두경민

    ‘고춧가루 부대’ DB, 거침없는 두목 두경민

    프로농구 9위 DB가 상위권 팀을 연이어 잡아내며 매운 고춧가루를 뿌려대고 있다. 이번 희생양은 3위 오리온이었다. DB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가드 두경민(30·사진)의 막판 ‘원맨쇼’로 오리온을 74-72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14승 24패가 된 …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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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 4번 만난 KT와 3번 연장… 99-95 승

    KGC, 4번 만난 KT와 3번 연장… 99-95 승

    알파벳 ‘K’로 시작하는 두 팀의 올 시즌 승부는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벌이란 의미를 담아 ‘K라이벌’이라고 불러야 할 듯하다. KGC가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9-95로 이겼다. 4쿼터 …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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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벤치 멤버 활약에 선두 KCC 잡아

    현대모비스, 벤치 멤버 활약에 선두 KCC 잡아

    오리온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가드 이현민과 포워드 장재석은 이번 시즌 나란히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팀을 옮겨가며 인연을 이어온 둘이 힘을 합친 현대모비스가 KCC를 상대로 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2위 현대모비스가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선두 KCC와의 …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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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김시래, 삼성으로… 2대2 트레이드 배경은 양감독 인연

    LG 김시래, 삼성으로… 2대2 트레이드 배경은 양감독 인연

    전자업계 라이벌 삼성과 LG가 ‘핵심 부품’을 맞바꿨다. 프로농구 삼성과 LG는 4일 김시래(32·178cm)와 테리코 화이트(31·192cm)를 삼성으로, 이관희(33·190cm)와 케네디 믹스(26·205cm)를 LG로 보내는 2 대 2 트레이드를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터…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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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만 만나면 줄어드는 득점… 비결은 ‘스텝 수비’

    SK만 만나면 줄어드는 득점… 비결은 ‘스텝 수비’

    프로농구 SK가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중위권 판도를 흔들고 있다. 지난달 말 리그 1위 KCC, 2위 현대모비스의 연승 행진을 막은 데 이어 2일에는 전자랜드까지 꺾었다. 김선형과 최준용 등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1월 한때 연패에 빠졌던 SK는 최근 3승 1패를 기록한 데 힘…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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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 잡는 가드’ 최원혁-최성원 활약에…SK 6강 PO 진출 기대감 커져

    ‘가드 잡는 가드’ 최원혁-최성원 활약에…SK 6강 PO 진출 기대감 커져

    프로농구 SK가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중위권 판도를 흔들고 있다. 지난달 말 리그 1위 KCC, 2위 현대모비스의 연승 행진을 막은 데 이어 2일에는 전자랜드까지 꺾었다. 김선형과 최준용 등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1월 한때 연패에 빠졌던 SK는 최근 3승 1패를 기록한 데 힘…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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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올림픽 여자농구 스페인-캐나다-세르비아와 한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한국 여자농구(세계랭킹 19위)가 2일 스위스에서 진행된 도쿄 올림픽 본선 조 추첨 결과 스페인(3위), 캐나다(4위), 세르비아(8위)와 조별리그를 펼친다. 도쿄 올림픽은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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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라스, 종료 2.1초전 역전 3점슛… SK 2연승

    미네라스, 종료 2.1초전 역전 3점슛… SK 2연승

    SK가 경기 종료 2.1초를 남기고 터진 미네라스의 3점슛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1점 뒤진 경기 종료 2.1초 전 미네라스(16득점)가 3점슛 라인 밖에서 상대 수비에 막혀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위태롭게…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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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DB, KT에 99-88 승리… 탈꼴찌 눈앞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DB, KT에 99-88 승리… 탈꼴찌 눈앞

    허재 전 농구 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 간 맞대결에서 첫째 허웅(사진)의 DB가 둘째 허훈이 이끄는 KT를 제압했다. DB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16득점, 리바운드 4개, 3도움으로 활약한 허웅을 앞세워 99-88로 승리했다. 12승 24패가 된 DB는 9위 LG(…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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