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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 3연패 KCC, ‘추격자’ 이정현이 구해냈다

    개막 3연패 KCC, ‘추격자’ 이정현이 구해냈다

    프로농구 KCC의 주장이자 최고참 이정현(34)이 개막 3연패의 늪에 빠졌던 팀을 구했다. KCC는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SK와의 안방경기에서 경기 막판 소나기 득점을 퍼부은 이정현(25득점)의 ‘원맨쇼’로 연장 접전 끝에 85-82로 승리하며 시즌 첫 …

    •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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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빅3’, 프로농구 21~22 시즌서 잠재력 폭발

    ‘신인 빅3’, 프로농구 21~22 시즌서 잠재력 폭발

    9월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로 지명된 프로 새내기 ‘빅3’가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초반 경쟁 구도에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1순위 이원석(삼성), 2순위 하윤기(KT), 3순위 이정현(오리온)이 예상보다 빨리 잠재력을 터트리고 있는 것. 신장 207c…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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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응 마친 KT 라렌, 29득점 11리바운드 펄펄 날았다

    적응 마친 KT 라렌, 29득점 11리바운드 펄펄 날았다

    KT가 신생팀 한국가스공사에 첫 패배를 안기며 새로운 안방 수원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부산에서 연고지를 이전한 KT는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캐디 라렌이 29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한 데 힘입어 가스공사를 96-78로 크게 눌렀다. 개…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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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곽에서는 김선형+최준용, 골밑에선 전희철 감독의 현역 시절처럼…

    외곽에서는 김선형+최준용, 골밑에선 전희철 감독의 현역 시절처럼…

    프로농구 SK가 포지션 변신을 시도한 안영준(26·196cm)의 효과로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안영준은 시즌을 앞두고 장신 2번 슈팅 가드로 자리 변신을 했다. 3점 슛 라인 안 쪽에서 골밑을 직선적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에서 외곽에서도 공 소유 시간을 늘리고 스윙 등의 움직임으로 중거…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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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연장 접전끝 안방 6연패 악몽 탈출

    오리온, 연장 접전끝 안방 6연패 악몽 탈출

    프로농구 오리온이 연장 접전 끝에 한호빈의 막판 활약으로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홈 6연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오리온은 1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KGC와의 안방경기에서 102-98로 승리했다. 머피 할로웨이(31)가 29분 31초를 뛰며 23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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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률 100%’ 전희철 감독의 SK, 이유 있는 상승세

    ‘승률 100%’ 전희철 감독의 SK, 이유 있는 상승세

    ‘6전 전승, 승률 100%’ 프로농구(KBL) SK가 2021~2022시즌 끝이 어딘지 모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희철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SK는 컵 리그부터 지금까지 6전 전승, 승률 100%를 기록을 달리고 있다. 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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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오른 허웅 활약에 DB 개막 2연승 행진

    물오른 허웅 활약에 DB 개막 2연승 행진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의 첫째 아들 허웅(28·DB·사진)이 전천후 가드 역할로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허웅은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안방경기에서 11득점, 3리바운드에 4어…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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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펄 난 DB 허웅, 26득점

    펄펄 난 DB 허웅, 26득점

    10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 DB의 경기에서 DB 허웅(왼쪽)이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DB는 3점슛 6개 등 26점을 올린 허웅의 맹활약에 힘입어 KT에 73-67로 승리했다.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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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만에 대구서 열린 프로농구, 화끈한 팬서비스

    10년 만에 대구서 열린 프로농구, 화끈한 팬서비스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가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KGC와의 경기에서 88-73으로 승리했다. 안방 개막전이자 10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를 앞두고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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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웅 26점 폭발’ DB, 허훈 없는 KT 꺾고 개막전 승리

    ‘허웅 26점 폭발’ DB, 허훈 없는 KT 꺾고 개막전 승리

    프로농구 원주 DB가 연고지 이전 후 정규리그 첫 경기를 치른 수원 KT를 제압했다. DB는 10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73-67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9위인 DB는 새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지난 …

    •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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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가 돌아왔다… 오늘 시즌 개막전

    프로농구가 돌아왔다… 오늘 시즌 개막전

    프로농구(KBL) 2021∼2022시즌이 9일 막을 올린다. 개막일부터 빅 매치가 쏟아진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던 KGC와 KCC가 맞붙는다. 디펜딩 챔피언 KGC의 새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과 KCC 라건아의 매치업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펠맨은 “…

    •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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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에 외국인 농구선수 영입 줄여…해외스타들 줄줄이 국내 진출로 기대 상승

    中, 코로나에 외국인 농구선수 영입 줄여…해외스타들 줄줄이 국내 진출로 기대 상승

    “평소 같았으면 도저히 영입할 수 없는 외국인 선수들이 KBL리그에 들어왔어요.” 프로농구(KBL) 추일승 SPOTV 해설위원이 9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 리그 판도를 예측하던 중 꺼낸 말이다. 추 위원은 “올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스타급…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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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10개 팀 전력에 큰 차이 없어… 해답은 속도다

    프로농구 10개 팀 전력에 큰 차이 없어… 해답은 속도다

    ‘흐릿한 4강 5중 1약.’ 2021∼2022시즌 한국농구연맹(KBL) 프로농구가 9일 개막하는 가운데 예상 판도는 ‘혼전’이다. 10개 팀 간 전력 차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의 초대 지휘봉을 잡은 유도훈 감독은 “상향 평준화돼 비슷해졌다”며 …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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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2대에 걸친 농구사랑 그대로

    KCC가 프로농구 후원에 참여하면서 2대에 걸친 ‘코트의 키다리아저씨’로 나섰다. 한국농구연맹(KBL)은 6일 KCC와 2021∼2022시즌 공식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공식 스폰서는 경기장 바닥, 24초 계시기, 인터뷰 백드롭 등 광고 노출 권리를 갖는 서브 스폰서 성격…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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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개막 프로농구, 수도권 무관중…비수도권 20% 입장

    9일 개막 프로농구, 수도권 무관중…비수도권 20% 입장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오는 9일 개막하는 2021~2022 프로농구 관중 입장과 관련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해 수도권 5개 구단은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삼성과 SK를 비롯해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 수원 KT가 해당한…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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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스맨 탄탄한 KT, 루키도 잘 뽑아 최강”

    “식스맨 탄탄한 KT, 루키도 잘 뽑아 최강”

    “소닉붐 시즌!” 프로농구 KT 소닉붐 서동철 감독이 9일 2021∼2022시즌 개막을 열흘가량 앞두고 3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밝힌 다섯 글자 출사표다. 서 감독은 “성적도, 인기도, 매너 등 모든 면에서 이번 시즌을 우리 시즌으로 만들 …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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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방한 득점기계→‘재수 성공’…김준환, KT 선택받았다

    낙방한 득점기계→‘재수 성공’…김준환, KT 선택받았다

    “‘일…’이란 말을 듣자마자 속으로 ‘아, 됐다!’고 외쳤어요. 하하.”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로 KT에 지명된 김준환(23·가드)의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지난해 경희대 소속으로 대학농구 1차 대회에서 평균 33.…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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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수 아들 이원석 전체 1순위… “원석 넘어 KBL 보석으로”

    이창수 아들 이원석 전체 1순위… “원석 넘어 KBL 보석으로”

    “아직은 원석이지만 아버지를 넘어 한국프로농구의 보석이 되겠습니다.” 대학 2학년으로 조기 프로 진출에 나선 207cm의 장신 센터 이원석(21·연세대)이 전체 1순위 영광을 안았다. 이원석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한국농구연맹(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가…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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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KT 허훈, 발목 부상…복귀까지 4~6주 걸릴 듯

    프로농구 KT 허훈, 발목 부상…복귀까지 4~6주 걸릴 듯

    프로농구 수원 KT가 시즌 개막 전부터 악재를 만났다. 간판 스타 허훈(26)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허훈은 지난 25일 전주 KCC와 연습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 KT 관계자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인대 2개가 파열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귀까지 …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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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정상 노렸는데… KT의 비명

    KBL 정상 노렸는데… KT의 비명

    우승을 정조준 중인 프로농구 KT가 대형 악재를 맞았다. 2019∼2020시즌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에이스 가드 허훈(26·사진)이 연습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것. 허훈은 25일 KCC와의 연습경기 중반에 상대 선수의 발을 밟고 왼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해 경기장 밖으로…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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