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MNM 사업단)이 지난 8일까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첨단 방위산업과 연관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컨소시엄 간 융합 기술을 공유하고 대학, 산업계, 외부 기관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COSS 사업협의회 및 MNM 사업단이 주관했다. 대학생, 국방부 관계자, 전국 18개 COSS 컨소시엄 사업단 참여 교수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사전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집중 교육으로 구성됐다. 사전 온라인 강의에서는 산·학 전문가의 6개 강좌를 지난 2일까지 진행했다. 방위산업 전반의 기술 흐름과 핵심 이슈 등 오프라인 교육 수강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다뤘다.
오프라인 특별 강의는 지난 7~8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첨단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박광용 MNM 단장의 환영사와 김홍기 COSS 협의회장의 축사에 이어, 최현국 한국항공대학교 초빙교수가 ‘전장의 진화와 K-방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국방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류종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PD) ▲탄소섬유 및 국방 복합재료 개발 현황(이만영 국방과학연구소 팀장) ▲수소연료전지 기반 국방에너지 기술(윤영훈 동신대학교 교수) ▲방위산업과 소재기술-우주항공 분야 세라믹 소재 기술(오윤석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 등 첨단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을 다루는 강연도 이어졌다. 지난 8일에는 국방 분야 심화 기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중앙대학교 MNM 사업단 관계자는 “방위산업 f(x) Academy를 계기로 첨단소재, 나노기술, 적층제조기술과 융합되는 첨단 산업과의 연결을 통한 혁신적인 교육을 확대하고 지자체, 산업, 연구소와 대학이 연결되는 인재 양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