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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서 초등학생 끌고 가려던 60대 러시아인 구속영장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20 20:58
2025년 12월 20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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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기 평택시에서 같은 국적의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60대 러시아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러시아 국적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8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도로에서 또래 친구와 있던 초등학교 1학년 B군의 손을 잡고 300m가량 끌고 간 혐의를 받는다.
그는 B군 친구의 부모가 나타나자 B군의 손을 놓고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시간여 뒤 현장 인근에서 A씨를 발견 후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군을 집에 데려다주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평택=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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