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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안화력 근로자 끼임사고…서부발전·한전KPS “원인 조사 성실히 임할 것”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2 22:20
2025년 6월 2일 22시 20분
입력
2025-06-02 22:19
2025년 6월 2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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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깊은 애도…재발 방지 개선 마련”
한전KPS “고인의 명복 빈다”…입장문 발표
경위 파악 중…조사 결과 따라 재발방지책
ⓒ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이 운영하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한전KPS 협력기업인 한국파워오엔엠 소속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에 서부발전과 한전KPS는 사고 원인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각각 발표했다.
서부발전은 2일 입장문을 통해 “태안화력발전소내 위치한 한전KPS 종합정비동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리며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정확한 원인에 대해 관계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전KPS와 함께 이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향후 사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개선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전KPS도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경찰 및 소방119가 현장에 도착해 구급차로 이송했으며 현재 일단 태안보건의료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입장문을 통해 말했다.
아울러 “이날 작업오더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항으로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에 있으나, 경찰 및 노동청 조사 중으로 자체적으로는 명확한 사고원인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조사기관의 사고원인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향후 조사결과에 따라 재발방지대책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비정규직 근로자가 태안화력발전소 한전KPS 종합정비동 1층에서 선반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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