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술 먹고 車 7대 들이받고 38시간 도주”…대전 음주 남녀 커플 ‘집유’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19 13:40
2025년 3월 19일 13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서 적용한 음주운전 혐의는 기소 과정서 빠져
ⓒ뉴시스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남녀가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받는 A(53·여)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동승자인 B(60)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방조, 범인도피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사회봉사 120시간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후 도주한 혐의다.
당시 A씨는 연인이었던 동승자 B씨와 함께 유성구의 한 숙박업소로 이동해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진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고 발생 후 38시간 만에 대전 서부경찰서로 자수했으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0%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할 수 없었다.
조사 과정에서 A씨와 B씨는 “녹내장 치료를 위해 술을 마시지 않았다”, “서로 다툼이 발생해 홧김에 엑셀을 밟았다”는 허위 진술을 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A씨와 B씨가 총 3차에 걸쳐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고 술을 마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A씨는 결국 맥주 500㏄ 2잔을 마셨다고 인정했다.
국립과학수사원은 이러한 정황들을 분석한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3%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결론을 냈고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기소 과정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차량을 들이받는 등 손괴했음에도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도주했다”며 “허위 진술을 하는 등 도피해 죄질이 나쁘지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가 변제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대전=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팔순 노인 전세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통장’[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4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5
올해 ‘슈퍼 엘니뇨’ 비상… “한국, 폭염-폭우-식량 수급난 우려”
6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7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8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9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10
[단독]이승엽 “日 훈련량, 韓의 2배…기본기-진지함, 야구선진국의 비결”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3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4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5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6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7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8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9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10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팔순 노인 전세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통장’[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4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5
올해 ‘슈퍼 엘니뇨’ 비상… “한국, 폭염-폭우-식량 수급난 우려”
6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7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8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9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10
[단독]이승엽 “日 훈련량, 韓의 2배…기본기-진지함, 야구선진국의 비결”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3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4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5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6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7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8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9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10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K배터리 깊었던 ‘캐즘의 골’… ‘특허’로 메우고 ESS로 넘는다
6·25 참전 노병과 후손들 방한해 ‘희망의 합창’
교원 87% “교권 침해 경험” 70%… “교권국, 형식적일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