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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에서 연기가…쉬는 날 차량 화재 3분 만에 진압한 소방관들
뉴스1
입력
2025-02-20 15:54
2025년 2월 20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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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이미성, 영동소방서 장정구 소방교
장정구·이미성 소방교(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5.2.20
비번인 날 우연히 터널 인근을 지나던 소방관들이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한 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
20일 청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37분쯤 청주 내수읍 상리터널 인근에서 차량 한 대가 갓길에 정차한 채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근처를 지나던 이미성·장정구 소방교는 즉시 차량을 멈추고 상황을 확인했다.
차량은 냉각수 부족으로 전면부에서 연기가 발생한 상태였고, 두 소방관은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
이미성 소방교는 먼저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안심시켰다. 급하게 차량을 탈출한 운전자는 크게 놀란 상태였다. 장정구 소방교는 자신의 차량에 있단 차량용 소화기로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들은 이후 119상황실에 영상통화를 걸어 현장 상황을 보고하고,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한 뒤 현장을 떠났다. 이 모든 조치는 정확히 3분 만에 이뤄졌다.
두 사람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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