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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아빠 된다…아내 임신 소식 알려 “작은 루키 곧”
뉴시스(신문)
입력
2024-12-29 08:33
2024년 12월 29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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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합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디코이, 초음파 사진, 분홍색의 아기 내의와 하늘색의 아기 신발이 담겼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2월 29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바 있다.
그는 아내 다나카에 대해 “평범한 사람이다. 3, 4년 전쯤 일본에서 우연히 알게 돼 짧은 기간 동안 몇 번 볼 기회가 있었다. 사귀기 시작한 건 훨씬 뒤”라며 “약혼은 지난해에 했는데 아내가 미국에 온 건 최근”이라고 설명했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는 1996년생으로 일본 명문 와세다대 농구부를 거쳐 일본 프로농구선수로 활동했다.
국제 농구 연맹(FIBA) 웹사이트에 따르면 다나카는 2011년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 2012 U17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2014년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뛰었다.
지난 2020년 일본의 한 잡지가 발행한 포토 카드를 통해 과거 다나카의 취향과 가치관 등도 보도됐다. 다나카는 ‘좋아하는 남성 타입은?’이란 질문에 ‘남성적인 마초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장래 희망은 ‘엄마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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