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세미나 신청 고객 3만 명 돌파

[사회공헌 Together]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S.Lounge 내 웹세미나 신청 고객이 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2월 26일 기준.)

삼성증권의 디지털 부유층 대상 비대면 서비스인 S.Lounge는 삼성증권(S)이 투자 관련 정보, 상담 등을 프라이빗한 공간(라운지)에서 제공한다는 의미로 △투자정보라운지 △세미나라운지 △컨설팅라운지 3개의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먼터치와 자동화된 투자 정보로 올 들어 40회에 걸쳐 진행했던 웹세미나에 고객들의 참여가 늘면서 3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

월평균 2∼3회 개최하는 삼성증권 웹세미나는 증시 전략 및 추천 종목 등 시황과 관련한 주제를 비롯해 연금세제혜택, 채권투자전략, 추천펀드, 해외운용사의 마켓뷰 등 시기마다 가장 트렌디하고 S.Lounge 고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해 줌으로 진행된다.

특히 7월에 진행한 ‘반도체소부장의 투자기회 선점’과 8월에 진행한 ‘연금/IRP 세제혜택과 연금수령 Q&A’ 관련 세미나에는 1000명 이상의 S.Lounge 고객이 사전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일 진행한 ‘2024년 채권시장 전망’에는 1000여 명의 고객이 신청해 늘어난 채권 투자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웹세미나에서는 고객이 궁금해하던 포인트를 더욱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의 디지털 부유층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웹세미나 외에도 애널리스트가 주요 이슈에 대해 작성한 코멘트를 휴대전화 팝업 메시지로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리서치톡’, 디지털PB와 유선으로 투자 상담과 업무 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디지털PB 바로상담’ 등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증권 S.Lounge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1588-2323)에 문의하면 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