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 풀이 중심 학습과 방문 학습 장점을 모두 갖춘 ‘스마트구몬N’의 진짜 공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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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교수와 스마트구몬N 이미지
장대익교수와 스마트구몬N 이미지
언택트 교육이 급격히 확산되며 태블릿 기기를 활용하는 학습이 대세로 떠올랐다. 이런 교육 트렌드에 맞춰 학부모들은 터치 위주의 패드 학습에 익숙해졌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게 진짜 공부가 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여전히 갖고 있다.

또한 비대면 문화를 활성화시켰던 코로나19의 여파가 사그라들며 선생님이 가정을 방문해 세심하게 관리하며 자녀의 능동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해주길 바라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1대1 대면 관리를 통한 능동적인 참여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구몬학습은 스마트구몬N을 선보였다. 스마트구몬N은 문제풀이 중심 학습과 방문 선생님에게 세심한 관리를 받는 전통적 학습의 장점을 유지한 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학습을 제공하는 점이 장점이다.

스마트구몬N은 학습자가 펜으로 직접 쓰며, AI 학습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학습 분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터치 위주의 문제풀이로 구성된 다른 스마트 학습지와 달리 직접 쓰면서 학습하는 공부의 본질을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 진입 장벽을 낮춰 개인이 보유한 디지털 기기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능동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장대익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석좌교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 속에서는 학습자의 태도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전달자와 학습자의 소통 방식이 쌍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학습자는 이전보다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고 수동적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결국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는 학습자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어려우므로 오프라인 수업 및 교육을 더해 학습자의 능동성을 적극 길러야 한다. 그런 점에서 풀이 중심 학습과 방문 관리를 모두 갖춘 스마트구몬N은 이런 교육 방향성과 가장 맞닿아 있는 솔루션이다”고 했다.

실제 스마트구몬N은 주관식 구성의 풀이 중심 학습과 구몬 선생님의 방문 관리를 통한 능동적인 학습에 필요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

100% 풀이 중심 학습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스마트구몬N은 기존 지류 학습지가 가진 풀이 중심 학습의 강점을 그대로 살린 스마트 학습지다.

주관식 문제로 이뤄져 지류 교재 또는 디지털 기기에 직접 펜으로 풀면서 학습할 수 있다. 회원이 지류 또는 디지털 교재를 푸는 순간 필적 그대로 디지털 기기에 기록된다. 다 푼 문제를 제출하면 채점 센터로 전송되며 다음 날 바로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쌓인 학습 데이터는 ‘AI 학습 리포트’에 반영돼 회원이 어떤 부분에서 헤맸는지, 어떤 문제 유형에서 강한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회원은 학습 데이터를 다각도로 확인하며 자신의 강점을 찾고 약점을 보완하여 학습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이밖에도 스마트구몬N은 학습과 연동된 실시간 보상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출석, 교재제출, 구몬타임 등 학습 미션을 달성하면 구몬 선생님은 아이템을 부여해 보상한다. 학습자는 지급 받은 아이템으로 유니버스앱에서 아바타 꾸미기, 미니게임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3명의 구몬 선생님을 통한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


스마트구몬N은 구몬 선생님의 방문 관리에 더해 온라인 관리까지 제공한다. 방문 관리 외 가정 학습 기간 동안에도 매일 학습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방문교사, 채점교사, 오답질문방교사 등 3명의 교사가 학습 관리 공백 없이 세심하게 학습을 챙긴다.

방문교사는 주 1회 가정에 직접 방문해 회원의 성향, 성취도에 맞춰 방향성을 수립하고 학습을 관리한다.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회원의 학습을 피드백하고, 학습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준다. 가정학습 기간 중 디지털 기기로 제출된 문제는 학습자의 글씨체가 아직 서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AI가 아닌 채점 교사가 직접 채점함으로써 결과 오류를 방지한다. 이후 채점 결과를 받고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실시간 화상으로 오답질문방 교사에게 질문하며 오답을 정정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스마트구몬N은 방문교사를 아바타 형태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교사를 통해 디지털 기기 상에서 회원과 매일 소통하며 학습을 독려한다.

장대익 교수는 “디지털 기반 맞춤 학습의 경우 긴장감과 집중도가 약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보다 양질의 학습을 위해서 디지털 기반 맞춤 학습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통해 아이가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진짜 공부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스마트구몬N의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에듀플러스#구몬학습#방문 학습#스마트구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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