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27일 ‘공익법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와 세종의 공익법인 나눔과이음 이사장인 민일영 전 대법관 등이 참석했다. 나눔과이음 산하에 생긴 공익법률지원센터는 탈북민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상담과 소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 전 대법관이 센터장을, 김광재 세종 파트너 변호사가 부센터장을 맡는다.
유채연 기자 y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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