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송영길 前보좌관 “이정근·강래구 요구로 봉투 전달…거절 못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20 14:35
2023년 11월 20일 14시 35분
입력
2023-11-20 14:34
2023년 11월 20일 14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주당 돈 봉투 전달 최초 요구자 언급
박용수 "윤관석이 필요하다는 얘기 들어"
"송영길엔 보고 않았고 살포 장면 못 봐"
"의원께서 필요하다는 부분에 거절 못해"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전직 보좌관이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혹은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의 요구로 돈이 든 봉투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송 전 대표의 전 보좌관 박용수씨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2부(부장판사 김정곤·김미경·허경무)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과 강 전 감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밝혔다.
증인신문 과정에서 검찰은 이 전 부총장과 강 전 감사의 통화녹음을 제시하며 “2021년 4월25일 이전에 강 전 감사로부터 ‘윤 의원이 돈이 필요한 것 같더라’라는 말은 들은 것 같은데 맞느냐”고 물었고 박씨는 “네”라고 답했다.
또 박씨는 이 전 부총장 또는 강 전 감사로부터 연락을 받았거나 두 사람 모두로부터 시차를 두고 윤 의원이 (돈이) 필요하다는 얘기에 봉투를 준비했다며 이를 이 전 부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박씨는 “300만원 돈 봉투 10개를 준비해달라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앞서 이 전 부총장과 강 전 감사가 박씨에게는 돈 봉투 개수나 액수까지는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이어 그는 돈 봉투를 만들어 전달했다는 내용은 경황이 없어 송 전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았으며, 윤 의원이 다른 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살포하는 장면은 목격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반대신문 과정에서 윤 의원은 박씨에게 직접 돈 봉투 살포와 관련해 묻기도 했다.
윤 의원은 박씨가 부외자금을 단순히 관리하는 것을 넘어 전달에도 관여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박 씨는 “금액이 크지 않았다”며 “처음부터 (거액이) 있던 게 아니라 그때그때 들어오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000만원에 대한 요청이 있어도 (전달 여부에 대한) 결정 권한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국회의원께서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선 거절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박씨는 지난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 당선을 위해 강 전 감사, 이 전 부총장 등과 공모해 총 6750만원을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씨가 ‘스폰서’로 지목된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해 캠프 자금과 합쳐 윤 의원에게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윤 의원은 돈 봉투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봉투당 100만원이 들어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돈 봉투를 보관하고 전달하는 통로였을 뿐 살포를 주도한 게 아니란 입장이다.
한편 박씨로부터 돈 봉투를 받아 윤 의원에게 전달한 이 전 부총장은 앞선 증인신문 과정에서 “돈 봉투 속에 든 돈이 100만원 이상”이라며 윤 의원 측 주장에 반박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성연, 유명 의사 남편 화제되자 “축복 소중히 간직”
2
조국 “당선돼도 평택~서울 매일 출퇴근 불가” 유의동 “난 10년간 했다”
3
‘尹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종합특검, 첫 신병 확보
4
[단독]조부 살해 20대女 “피 엄청 많이…빨리 와주세요” 119 신고
5
김선태, 유튜브 석달만에 1억 기부…“내 돈이라 약간 아깝다”
6
김부겸 “정부 움직여 예산 확보” vs 추경호 “대구 경제살리기 최선”
7
靑 “李 지시로 소방청장 감찰 착수”…개인 비위 추정
8
‘스벅 인증샷’ 뮤지컬 배우, 작품 하차…제작사 “심려 끼쳐 죄송”
9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10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1
이스라엘서 풀려난 활동가 “정부가 막아도 다시 가겠다”
2
‘스벅 불매’ 공직사회로 번져…“배달 않겠다” 라이더도 등돌렸다
3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 척’…與 유세현장 깜짝 등장
4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5
정청래 “스벅 불매운동 불길처럼 번지기 전에, 정용진 석고대죄하라”
6
장동혁, 한동훈 저격 “보수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 재건 말이 되나”
7
“삼전닉스 같은 성과급 요구하면 감당 못해” 기업들 벌써 긴장
8
김용남, 멍든 조국에 “파란색 얼마나 부러우면 얼굴 시퍼렇게 만드나”
9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국힘 “명백한 선거개입”
10
외교부 “이스라엘서 구타당했다는 활동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성연, 유명 의사 남편 화제되자 “축복 소중히 간직”
2
조국 “당선돼도 평택~서울 매일 출퇴근 불가” 유의동 “난 10년간 했다”
3
‘尹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종합특검, 첫 신병 확보
4
[단독]조부 살해 20대女 “피 엄청 많이…빨리 와주세요” 119 신고
5
김선태, 유튜브 석달만에 1억 기부…“내 돈이라 약간 아깝다”
6
김부겸 “정부 움직여 예산 확보” vs 추경호 “대구 경제살리기 최선”
7
靑 “李 지시로 소방청장 감찰 착수”…개인 비위 추정
8
‘스벅 인증샷’ 뮤지컬 배우, 작품 하차…제작사 “심려 끼쳐 죄송”
9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10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1
이스라엘서 풀려난 활동가 “정부가 막아도 다시 가겠다”
2
‘스벅 불매’ 공직사회로 번져…“배달 않겠다” 라이더도 등돌렸다
3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 척’…與 유세현장 깜짝 등장
4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5
정청래 “스벅 불매운동 불길처럼 번지기 전에, 정용진 석고대죄하라”
6
장동혁, 한동훈 저격 “보수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 재건 말이 되나”
7
“삼전닉스 같은 성과급 요구하면 감당 못해” 기업들 벌써 긴장
8
김용남, 멍든 조국에 “파란색 얼마나 부러우면 얼굴 시퍼렇게 만드나”
9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국힘 “명백한 선거개입”
10
외교부 “이스라엘서 구타당했다는 활동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규리 자택 침입 40대 강도 구속 “도망 염려”
‘학점 인플레’ 제동 건 하버드[횡설수설/김창덕]
국힘 양정무, 이중섭 ‘소’ 등 49억 상당 동양화 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