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윤희근 “‘의경 재도입’ 발표 성급…사전 조율 부족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3-10-12 15:52
2023년 10월 12일 15시 52분
입력
2023-10-12 15:46
2023년 10월 12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윤희근 경찰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도로교통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2023.10.12/뉴스1
윤희근 경찰청장이 12일 이상동기범죄(묻지마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의무경찰제를 부활하겠다고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철회 수순을 밟은 것에 대해 “성급했다”고 시인했다.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력자원 문제를 얘기할 거라면 관계부처와 충분히 사전에 협의했어야 한다”는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윤 청장은 “경찰 자체의 이상동기범죄 대응 방안으로 인력 증원을 위해 의경 재도입을 검토했던 것”이라며 “당시 국방부, 병무청과 사전에 충분히 조율하지 않은 것은 맞는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의경제도 부활 의견을 전달했을 때 국방부와 병무청은 병역자원의 수급 등의 문제로 지금 당장은 어렵겠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군 병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국민 안전과 치안도 똑같이 중요하다”며 의경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글라스는 패션 소품? 이걸 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검사·장관 탄핵권한 적극 활용”…새 국회 앞두고 ‘힘 과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제발 꿈이었으면…” 수류탄 사망 사고 훈련병 母 절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