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실업급여, 반복수급 늘고 재취업은 줄고…고용차관 “방안 찾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5 15:06
2023년 10월 5일 15시 06분
입력
2023-10-05 15:05
2023년 10월 5일 15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실업급여 제도 개선 방향 등 전문가 간담회 개최
"IMF 때 완화된 수급요건, 현재까지 변화없이 고착"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5일 “실업급여를 반복 수급하는 관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보험기금의 재정건전성은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악화됐다”며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실업급여 개편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가진 ‘실업급여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실업급여는 실직한 이들의 생활 안정과 재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일자리 안전망”이라며 “우리나라 실업급여 제도는 도입 초창기인 1995년부터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급여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 대량 실직 등 고용 불안이 심화되면서 임시 조치로 크게 완화된 수급 요건이 25년이 지난 현재까지 별다른 변화 없이 고착됐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특히 2017년 이후에는 최저임금과 연동돼 있는 실업급여 하한액이 빠른 속도로 상승함으로써 하한액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올해 기준 6만1568원) 수준으로, 지난해 수급자의 73.1%가 하한액을 적용받고 있다. 또 상당수는 세후 소득보다 높은 실업급여를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 수급도 늘고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며 실업급여를 3회 이상 반복수급한 사람은 5년간 10만명 이상으로, 2018년보다 24.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고용보험기금 적립금은 6조3000억원이다.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차입한 예수금 10조3000억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3조9000억원 상당이 마이너스인 상태다.
반면 실업급여 수급자 중 수급 기간 종료 이전 재취업한 비중은 2013년 34%에서 지난해 28%로 낮아지는 등 실업급여 제도의 재취업 촉진 효과는 떨어졌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이 차관은 “이에 실업급여 제도를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일을 통한 실직자의 자립을 지원하고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며 “정부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철성 한양대 교수와 장재원 변호사, 성재민 노동연구원 박사가 각각 발제를 한 뒤 참석자 모두가 실업급여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정은 현재 하한액 인하 또는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실업급여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2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 미뤄진 사이…이름·사진 다 퍼졌다
3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4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5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6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7
‘확장 재정’ 힘 실은 김용범 “반도체 호황에 역대급 세수…재정 유연해야”
8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9
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10
무등산서 실종 30대, 닷새째에 구조…생수 2병으로 버텼다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5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6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7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8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9
장동혁 “95세 노모에 공소 취소 아냐 물었더니 ‘무시하냐’ 역정”
10
한동훈 “장동혁 당권파, 민주당 아니라 나를 이기려…이런 퇴행”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2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 미뤄진 사이…이름·사진 다 퍼졌다
3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4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5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6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7
‘확장 재정’ 힘 실은 김용범 “반도체 호황에 역대급 세수…재정 유연해야”
8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9
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10
무등산서 실종 30대, 닷새째에 구조…생수 2병으로 버텼다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5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6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7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8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9
장동혁 “95세 노모에 공소 취소 아냐 물었더니 ‘무시하냐’ 역정”
10
한동훈 “장동혁 당권파, 민주당 아니라 나를 이기려…이런 퇴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배에 힘만 줘도 뇌가 청소된다”…치매 막는 ‘복부 운동’ 원리는?
경찰, 지선 선거사범 총력 대응…AI 가짜뉴스 제작·유포 분석
“다주택 중과세 피하자”…5월 막바지 거래신청 ‘하루 820건’ 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