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법원 “시술 부작용 등 설명 안한 병원 사망 과실 일부 책임”
뉴스1
업데이트
2023-08-29 13:13
2023년 8월 29일 13시 13분
입력
2023-08-29 13:12
2023년 8월 29일 13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의료 과실이 없더라도 환자에게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면 환자 사망에 대한 병원과 의사의 책임 과실이 일부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유상호)는 A씨의 유족들이 광주 동구의 한 병원과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의료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의사 B씨와 병원 측이 공동으로 A씨의 유족들에게 2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70대인 A씨는 지난 2019년 11월쯤 이 병원에서 금성 담낭염으로 인한 담낭절세술을 받았다.
A씨는 수술 부위의 문제로 다시 이 병원 응급센터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던 중 심정지를 겪었다.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A씨는 2021년 9월에 사망했다.
A씨의 유족들은 병원과 의사 B씨가 과다한 진정제 투여, 진료기록부 부실 기재 등의 의료상 과실을 저질러 A씨가 숨졌다며 해당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병원 측이 A씨의 아내에겐 시술 동의서를 받았지만 A씨에겐 시술 전 합병증 발생 가능성 등을 설명하지 않아 치료비 등 약 3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의료기록 등을 토대로 병원과 의사의 의료과실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병원이 A씨 본인에게 시술 위험성 등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아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결론내렸다.
재판부는 “A씨가 응급실에 내원할 당시 의식이 명료한 점에 비춰볼 때 신체·정신적 장애로 의사결정이 불가능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며 “그러나 A씨에게 설명의무를 충실히 했더라도 시술을 거부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을 종합해 위자료 액수를 정한다”고 판시했다.
(광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2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3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4
“성추행 했으니 돈 내놔” 20대男 협박한 10대일당 CCTV 보니…
5
서울, 뉴욕·코펜하겐 앞섰다…‘걷기 좋은 도시’ 세계 최고
6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7
양도세 중과 코앞, 송파 이어 서초 집값도 반등… 서울 매물 줄어
8
[횡설수설/우경임]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
9
친윤계 잇단 재보선 출사표… 정진석 “절윤 강요말라”
10
“中1에 100만원씩 지급” “무상 교통카드” 던지고 보는 교육감 공약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與 ‘공소취소권’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셀프 면죄부 논란
4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5
李 “일부 노동자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6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7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8
석방된 유동규 “李도 성남 부조리 알았다…남욱, 권력 무서워 거짓말”
9
국힘 후보들은 ‘장동혁 지우기’… 張은 “선대위 곧 구성” 마이웨이
10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2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3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4
“성추행 했으니 돈 내놔” 20대男 협박한 10대일당 CCTV 보니…
5
서울, 뉴욕·코펜하겐 앞섰다…‘걷기 좋은 도시’ 세계 최고
6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7
양도세 중과 코앞, 송파 이어 서초 집값도 반등… 서울 매물 줄어
8
[횡설수설/우경임]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
9
친윤계 잇단 재보선 출사표… 정진석 “절윤 강요말라”
10
“中1에 100만원씩 지급” “무상 교통카드” 던지고 보는 교육감 공약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與 ‘공소취소권’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셀프 면죄부 논란
4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5
李 “일부 노동자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6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7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8
석방된 유동규 “李도 성남 부조리 알았다…남욱, 권력 무서워 거짓말”
9
국힘 후보들은 ‘장동혁 지우기’… 張은 “선대위 곧 구성” 마이웨이
10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버려지던 귤껍질의 재발견… 방사선 손상 회복 효과 입증
[횡설수설/우경임]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
“비흡연자도 ‘담타’ 필요해”…라이터 대신 클릭, 연기 대신 위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