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망치로 누구 하나 죽이고 싶다” 스스로 112에 범죄예고
뉴시스
입력
2023-07-27 11:59
2023년 7월 27일 11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둔기를 구입한 뒤 누군가를 해치고 싶다고 112에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7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42분 “망치를 들고 있다. 누구 하나 죽이고 싶다”는 내용의 신고가 울산경찰청 112상황실로 접수됐다.
신고한 사람은 화물차 기사인 A씨다. 차량 수리 후 불만이 생겨 울산의 자동차 정비업체와 전화로 다툰 후 인근 철물점에서 망치를 구입한 상태였다.
A씨는 경찰에 신고한 후 택시를 타고 정비업체 사무실을 찾아가 망치로 출입 통제기와 고객 대기실 유리문을 내리쳐 부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와 A씨가 탄 택시 이동경로 등을 추적, 오후 1시20분께 정비업소에서 직원들과 대치하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한다.
[울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